컴퓨터 많이 보는 남편과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딸아이를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우선 쑥향이 너무 좋아서 반했구요 사용법도 간단해서 맘에 들었어요.
너무 많이 뜨거운 것이 아니라 예민한 눈에 뜸하기에 적합하고 고개를 뒤로 젖히지 않아도 쑥이 떨어지지 않아서 정말 신기했어요.
이틀 사용했는데 딸아이가 눈이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또해달라고해서 하루에 두번했어요.
열두살인데 불만 붙여주면 혼자서 위치바꿔가며 잘 합니다.
두 개를 동시에 하면 더 편하고 효과가 클것 같아서 여유되면 하나더 구입하고 싶네요
저도 남은 열로 한번 해봤는데 눈에 따뜻한 기운이 퍼지니까 피로까지 풀리는 느낌이네요.
남편은 반응이 미지근한데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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