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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 ‘강화도의 힘’으로 뜬다.

작성자 희상주의(ip:)

작성일 2007-06-14 10:59:59

조회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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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 ‘강화도의 힘’으로 뜬다.


인천 강화군이 지역 특산품인 약쑥의 새로운 상품화 사업에 나섰다.


강화군은 CJ㈜와 함께 군 특색사업의 하나인 ‘나노기술을 이용한 강화약쑥의 기능성 신소재 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CJ는 앞으로 1년 동안 강화약쑥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신제품과 판로를 연구·개발하게 된다. 현재 청국장과 고추장, 된장, 차, 발효제품, 맥주, 화장품, 목욕제품, 쑥팩 등 ‘웰빙 제품’이 새로 개발할 주요 상품들로 계획돼 있다.


▲강화 주민들이 약쑥 재배지를 둘러보고 있다.

1990년도부터 상품화되기 시작한 강화약쑥은 이미 마시는 추출액이나 알약, 말린 쑥, 분말, 비누 등 10가지 품목 25개 제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강화군은 강화약쑥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약쑥 상품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화 토산품 ‘사자족애(獅子足艾)’로 소개돼 있는 강화약쑥은 국내에 있는 40여 종의 쑥 중에서도 약효와 향이 무척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지금도 마니산과 길상산 등을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다.


<최재용 기자님의 글에서 발췌 jychoi@chosun.com>

첨부파일 2007061400038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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