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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과 산후비만에는 쑥뜸이 최고라고 합니다.

작성자 희상주의(ip:)

작성일 2007-08-20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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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과 산후비만에 짱인 쑥뜸


복부비만과 산후비만에는 쑥뜸이 최고라고 합니다.


약과 침으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반드시 뜸을 떠야 한다.

동의보감 중에서도 나와 있듯이 쑥뜸은 약과 침을 앞서는 한방치료법입니다.

그러나 그 효과를 알면서도 대다수 요즘 한의원에서는 그 치료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뜸에 대해 두려워 하는 환자도 많을 뿐만 아니라 치료하는 입장에서 봐도 침보다는 확실히 귀찮은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쑥뜸은 침에 대한 효과의 백배이상이 됩니다.


오늘은 쑥뜸에 대해 여러 가지 기능적 효과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복부비만과 산후비만에 쑥뜸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말씀 드리고저 합니다.


복부비만이라 함은 피하뿐만 아니라 내장에 과다한 지방이 침착된 복부 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복부비만이 생기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식사를 불규칙적인 식사, 폭식, 과식 등이 많습니다. 인체 내의 혈액순환과 영양분의 이동을 담당하는 비장(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해지면 위장이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켜도 기운을 온 몸에 골고루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복부 비만 이 생기게 됩니다. 즉 몸을 순환해야 하는 기운이 순환을 하지 못하고 복부에만 묶여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산후비만이라 함은 임신 중에는 출산이나 수유기에 소모할 에너지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생리적으로 소화, 흡수 기능을 촉진시켜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을 축적시키기 때문에 임신기에 체중이 불어나나 출산 후에도 과식하여 지나치게 체중이 늘어 난다던가 산후 조리 과정에서 오히려 체중이 더욱 증가하여 비만화 되는 것입니다.



산후비만은 임신 중의 영양과잉, 모유수유기피, 출산 후 신체활동의 감소, 성급한 재임신, 출산 중재수술, 산후 우울증 등의 원인과 함께 출산 후 각종 부종으로 인하여 쉽게 정상체중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 복부부위에 쑥뜸을 뜨고 좌훈, 또는 족욕을 함께 병행하는 비만치료를 하게 되면 심한 복부비만과 산후비만도 일주일 3회 정도로 했을 경우 4주정도면 외형적인 만족이나 부종을 없앨 수 있으며 체중 감량도 4~8Kg정도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는 각 가정에도 쑥뜸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나와져 있습니다.


그러나 복부비만과 산후비만은 현대질병으로 치료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한방다이어트 전문 한의원들이 많지만 앞으로는 기존의 치료방식이외에도 쑥뜸으로 그 치료를 병행하여야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다이어트인식의 접근이 아닌 치료가 포함되어져야 하는 것 입니다.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따라 그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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